[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서울 1주택자 종부세 탈출?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서울 1주택자 보유자는 일부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서는 올해 종부세를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주택 부부 공동명의는 서울 압구정, 반포동 등 일부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올해 종부세 면세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공시지가와 세무전문가에 따르면 국민평형인 전용 84㎡를 기준으로 대부분 서울 지역의 1주택자들은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지난 2022년 국회에서 통과된 종부세 개정 법률이 올해 시행되었고,
최근 부동산 시장의 급락에 따른 홀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약 19% 하락하였기 때문입니다.
1세대 1주택 단독 명의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액은 지난해 11억원에서 1억 늘어난 12억원으로 늘었습니다.
2020년 기준 공시가격 현실화율 75.3%를 적용하게 되면 공시가격 12억 원은 대략 16억 원에 해당합니다.
즉, 1세대 1주택 단독 명의자는 부동산 시세 16억 원까지의 주택에 대해서는 종부세를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계산은 공시가격 현실화율 및 시가에 따른 대략적인 추산 금액으로,
최대 17~18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도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을 기준으로 상단인 강북 지역에서는 용산 등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파트가 1세대 1주택 종부세 부과 기준선 아래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약 20%가 종부세를 납부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입니다.
서울이 아닌 부산, 세종, 분당 등 지방 부동산 강세 지역 중에서도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12억 원을 넘는 아파트는 찾기 힘듭니다.
따라서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종부세를 납부하게 되는 사례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부부 공동명의는 어떻게 될까?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지난해 12억 원에서 6억 원 상승한 18억 원입니다.
2020년 기준 공시가격 현실화율 75.3%를 적용하게 되면 공시가격 12억 원은 대략 25억 원에 해당합니다.
즉, 1세대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는 부동산 시세 25억 원까지의 주택에 대해서는 종부세를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서울 강남의 일부 고가 아파트를 제외하고 모두 종부세 대상에서 빠진다.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일부 고가 주택 보유자만 납부하게 되는 종부세
국민평형 전용면적 84㎡ 아파트 중 2023년 올해 공시가격 18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26억8천300만원)·래미안퍼스티지(21억8천만원),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20억5천만원)·개포우성1차(18억8천700만원), 도곡동 도곡렉슬(18억6천500만원) 등이 있습니다.
18억 원에 미치지 못하는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17억9천700만원), 대치동 대치아이파크(17억7천400만원),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스(17억1천400만원)와 같은 아파트의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는 가까스로 종합부동산세를 면제받게 됩니다.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세무조사 전문 세무 전문가 그룹인 세무회계 센트럴의 대표 세무사는 “지나치게 상승하였던 공시가격을 현실화 정책과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침체로 인하여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하는 납세자의 수는 대폭으로 줄게 되었다”이라면서 “향후 금리 인상/인하 여부에 따른 절세 대책은 매우 중요하여 세금 전문가와의 세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언론보도]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아파트는 대부분 면세
뉴스보도 : 종부세 탈출 성공? 서울 부부공동명의는 대부분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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